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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질환 증상

healthylife1111 2023. 9. 17. 14:59

안녕하세요. 건강에 진심인 헬씨라이프입니다.

어제는 전립선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아볼 질환은 바로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심장질환입니다.

심장병은 비만이신 분들이나 중년 이후에 비만이신 분들이 쉽게 걸릴 수 있지만 그러나 요즘 젊은 층이나 마른 사람들 에도도 언제든 발병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심장은 다양한 질환의 종류가 있는데요.

무증상으로 시작하는 위험한 질환 고혈압부터 시작해서 고지혈증, 부정맥, 저혈압, 심부전증, 심장 판막증, 폐색전증, 심근경색, 허혈성 심실환 등등이 있습니다. 많은 심장질환 중에서 어느 정도 들어본 질환이 몇 가지 있으실 겁니다. 하나하나 질환에 대해서 적으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간단하게 심장질환에서 가장 대표적인 질환의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질환의 전조증상

심장병의 대표적인 징후는 호흡곤란과 심장의 리듬 장애이다. 헐떡거리거나 쌕쌕거림은 심장병의 위험 신호이며,

가슴 통증이나 숨이 가쁜 증상은 동맥징환의 징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장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증상 외에 애매하게 놓치거나 아무렇지 않게 여겨 무시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의외의 다른 신호가 대포적으로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심한 피로감 : 일상 생활 중 갑자기 기운이 빠지거나 피곤하다면 심장문제의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미국의 심장협회에 따르면 70% 이상이 심장마비를 겪기 한 달 전부터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2. 다리의 부종 : 우리신체의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들 하죠. 종아리가 많이 붓는다는 것은 심부전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장은 혈액을 전신으로 펌핑을 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신체의 심장의 기능이 약해진다거나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우리 몸의 혈액이 신체에 제대로 순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종은 혈액이 원활하게 돌지 못하고 혈액이 고여 하체에 붓기가 생겨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고 있는 혈전이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발목이나 하복부가 붓는 것은 심부전이 진행되고 있는 잠재적 징후가 될 수 있습니다.

3. 현기증 : 심장이 뇌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면 현기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또는 심장마비의 징조일 수 있습니다. 심장 리듬의 장애가 심하게 되면 현기증을 느끼거나 의식을 잃을 수 있는데 이는 심장질환을 주의해야 하는 중요한 증상이다. 또한 심장이 효과적으로 혈액을 체내에 공급해주지 못하면 체내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동시에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과정도 수월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방법

심장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 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정확한 원인에 맞는 예방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건강한 식단 : 심장건강을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곡물. 적정량의 단백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류는 오메가 3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건강에 큰 도움이 되어 줍니다.

2. 금연 : 흡연은 심장 건강에 매우 해로운 요인입니다. 담배에 함유된 유해한 화학물질은 심혈관 질환의 노출될 위험을 증가시키며 혈압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을 하셔야 합니다.

3. 신체활동 : 꾸준한 신체활동은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유산소운동(걷기, 달리기, 수영 등)을 통해서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신체 혈액순환을 개선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의 신체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알코올 섭취 제한 :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알코올 섭취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남성은 하루에 1~2잔, 여성은 1잔 이하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5. 정기적인 건강검진 : 여러가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심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휴식, 요가, 규칙적인 수면 등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어야 합니다.